'지방은행' 이용해도 괜찮을까?

지방은행은 1 금융권!

 

지방은행을 2 금융권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지방은행은 1 금융권에 속한다.

 

현재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 DGB대구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6곳이 있다.

서울에서도 이용할 수 있을까?

 

대부분의 지방은행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영업점을 가지고 있다. 

꼭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게 아니더라도 영업점을 방문해 계좌를 만들거나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인터넷, 모바일뱅킹이 활성화되면서 이제 앉은자리에서도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다.

 

지방은행은 특히 온라인 영업에 많은 힘을 쏟고 있다.

많은 경제활동이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다 보니,  지방경제가 상대적으로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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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행, 이용해도 신용점수 떨어지지 않아요!

지방은행은 2 금융권이 아닌 1 금융권이기 때문에 신용점수와는 무관하다.

오히려 2 금융권이라는 오해를 뛰어넘기 위한 경쟁력 있는 상품을 만들기도 한다.

예금 금리는 높게, 대출 금리는 낮게

 

사람들이 좋아하는 상품을 만들어 경쟁력을 높인다는 것이다.

2022년에 비하면 차이가 줄어들긴 했지만, 금융감독원에서 공시하는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2023.3.10 기준 BNK부산은행의 정기예금 금리가 2번째로 높고, BNK경남은행의 대출금리가 가장 낮다,

메인 | 금융상품 한눈에

 

중저신용자를 위한 상품

 

많은 시중은행이 고신용자 대상으로 대출을 내어주기 때문에 

중저신용자는 신용점수가 그리 낮지 않아도 10%대의 고금리 대출을 받아야 한다.

 

지방은행에서 이 사람들을 위한 중금리 대출을 만들어 고객을 유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