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험 가입할 때 알아두면 좋은 '3가지'

대한민국 사망원인 1위 암.

발병률이 높은 만큼 암 보험가입율은 아주 높다.

보험 종류가 많은 암보험을 가입할 때 알아두면 좋은 3가지를 알아보자!

 

 

보장범위 꼭 확인 할 것!

 

보험약관에서 암을 '소액암, 일반암. 고액암'등으로 나눈다.

어떤 암을 진단받느냐에 따라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이 다르기 때문이다.

 

<암보험 보장 범위>

소액암	갑상선, 대장점막내암, 기타피부암등	일반암 가입금액 10% 내외
일반암	위암, 대장암등	증권에 표기된 가입금액
고액암	췌장암, 백혈병 등	통상 일반암 가입금액의 2배

 

암의 보장범위는 약관마다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가입한 약관을 확인해야 한다.

 

예전에 가입한 보험의 약관은 갑상선암을 일반암으로 분류하지만, 

최근 보험 약관은 소액암으로 분류하는 경우도 있다.

 

진단시점에 따라 다른 보험금액

 

면책기간

 

보험 약관에는 '면책 기간'이 있다.

 

보험을 가입했어도 피해를 보상받지 못하는 기간으로,

일반적인 암보험의 경우 90일의 면책기간이 있다,

 

즉, 암보험에 가입한 후 90일이 지난 후에 암을 진단받아야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감액기간

 

보험금 지급 사유가 생기더라도 전액이 아닌 일부 금액만 보장하는 '감액기간'이 있는지도 살펴야 한다.

 

통상 보험 가입일로부터 1~2년을 감액기간으로 설정한 보험들이 많다.

 

 

조직검사 결과보고일

 

암의 진단시점을 진단서 발급일이 아닌 '조직검사결과보고일'이다.

 

이를 기준으로 보험금 지급 여부나 받을 보험금액이 책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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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입원한다고 암입원비가 나오지 않는다.

 

보험약관에는 암치료를 목적으로 입원한 경우 암입원비를 지급하다고 명시되어 있다.

 

통원치료가 가능함에도 입원을 하거나 암치료 후 후유증을 완화하거나 합병증을 치료하기 위해

입원한 경우 보험금 지급이 거절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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